✨11월 회고
언제나 회고가 무서운 이유는 저번 달의 내 자신을 온전히 바라봐야 하기 때문이지 않을까. 10월도 그렇고, 11월도 내가 원하는 만큼 잘 살지 못 해서 이 글을 적는 게 두렵지만 그래도 적어본다.
독서
-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가이드북
책 리뷰에도 적었지만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즉, 개발자에게는 무조건 추천하는 책이다. 우리는 모두 연차가 쌓일수록 역할이 늘어나기도 하고, 바뀌기도 한다. 그런 과정속에서 주니어부터 스태프 엔지니어까지 성장하면서 요구되는 역할, 역량 등을 이 책을 통해 알 수 있었다. 또한 약간의 소프트 스킬도 담겨 있는 책이라 도움이 많이 되었다. 출근 하기 전에 한 번 더 읽을 예정이다.
